정부 규제로 위축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역세권 상가는 떠오르는 부동산 상품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일산 화정동에 위치한 수익형 상가 ‘브릿지타워 화정’(사진)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고양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화정 브릿지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121호실로 이루어져 있고 화려한 외관으로 준공 시 지역 내 랜드마크적인 건물로 자리매김해 질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호실이 외부에서 잘 보이는 코너에 위치해 있고 현장 앞 공원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유동객들에게 노출이 잘되어있어 상가로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접근성도 탁월해 인근 거주민은 물론 외부 지역민의 활발한 유입이 예상된다. 3호선 화정역세권은 일일 이용객 숫자가 하루 4만 여명을 넘는 잘 발달된 상권으로 고양시 덕양구 전체에서 가장 큰 상권이며 원당, 화정, 능곡, 행신동 등 인근지역에서 화정역으로 오지 않는 버스가 없을 정도로 연결노선도 많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화정 브릿지타워 분양 관계자는 “기존 공급된 상가들의 공실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건물의 노후화와 주차 등의 불편함으로 옮겨오고 싶어 하는 대기수요가 많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특별한 상가 MD구성은 1층~3층이 판매 및 프랜차이즈 등 주민편의시설 상가와 병원 등의 전문시설이 구성되었다면, 4층은 전면/측면 테라스설치로 분양 면적 외 별도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8층/9층은 섹션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사무실보다 상품성이 좋으며, 10층/11층은 높은 층고 6.6m로 복층시공도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상가 분양에 영향력을 미치는 주차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기존상권의 경우 준공된 지 20년 전후된 건물이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그나마 기계주차로 되어 있고 중소형 크기의 차량만 가능해 불편함이 많다. 이번에 공급되는‘화정 브릿지타워’의 경우 자주식 주차 비율이 높고 일부 기계주차에도 에쿠스 크기의 차량까지도 주차가 가능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현장은 화정동 1000번지이며, 상가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현장 바로 옆 건영캐스빌 1층에 마련되어 있는 분양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